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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은 '압존법'이라 하여 문장의 주체가 말하는 이보다는 높지만 말 듣는 이보다는 낮아, 그 주체를 높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할아버지, 아버지가 아직 안 왔습니다' 처럼 쓰는 높임법입니다.
일례로 제가 중대장한테 소대장에 대하여 얘기할 때, "중대장님, 소대장님이 어떠어떠했습니다." 이렇게 물어보다가 중대장한테 엄청 혼난적이 있습니다."중대장님 소대장이 어떠어떠했습니다." =>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군대에서 배웠습니다. 이렇듯 자기보다 상사인 사람한테 그 상사보다는 낮지만 나보다는 상사인 사람에 대하여 얘기할 때는 낮추어 얘기한다는 이러한 화법이 '압존법'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이는 주로 가정이나 학교에서 적절한 표현이고 직장에서의 높임말은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어, '평사원'이 '사장님'에게 '부장님'에 대해 말할 때, '사장님, 김부장님은 이렇게 생각하십니다.'처럼 '님'과 '-시-'를 넣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직함이 있는 상사를 부를 때는 직함에 '님`을 붙여 '과장님', '부장님'처럼 부르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압존법에 따라 쓰는 것이 올바르며, 직장에서는 자기보다 지위가 높으면 '님'과 '시'를 붙여 말하는 것이 올은표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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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09-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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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배웠네요.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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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나온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자들은 압존법에 대하여 잘 알것입니다.
- 네이버 지식i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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